전에는 쌀국수를 좋아하긴 했지만
고수라는 식물에 대해 별로 감흥이 없었다.
이곳에서 살면서 음식에 많이 들어가다보니..
점점.. 중독성이.....
고수도 한번 키워봐?
ㅎㅎ
집 앞 jaya grocer에서 한 뿌리에 RM 2.4에 데려옴.
방법을 모르는 초보 농사꾼은 일단 그냥 물에 꽂음.
근데 오~ 은근 멋있네~~ ^^;;;;
다음날...
앗! 잎이 또 타들어 간다.....
일단 타들어 간 잎 다 떼어주고
혹시나 잎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싶어
줄기를 분리시킴.
그리고 지금까지 3일째 물꽂이 중...
아직은 새 뿌리가 보이지 않는데....
언.젠.가 보여주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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